고등학교 기숙사 야자시간 때마다

몰래 마이마이를 틀고 들었었던

정지영 아나운서의 스위트 뮤직박스,

'밤에 쓰는 편지' 코너 브금

마이클 호페의 Song for Sarah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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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9년 노래라고 하기에는 

참 세련된 노래.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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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가사를 올리니까 검열되던데..)

가사가 참 좋고

오래된 노래.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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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슨 풀떼기가

1kg에 3만원!?

명이나물보다 비싸다..

 

지인에게 엄나무순(개두릅)을 조금 얻었다.

채취 후 받아서 냉장고에 이틀 정도 넣어놨는데도

싱싱했다.

 

빨간 부분들이 특히 더

맛있어 보였다.

 

 

두릅하고

같은 듯

다른 듯?

어쨌든 둘다 맛있는 나물들!

 

 

끓는 물에

3분여 정도 데쳐줬다.

 

 

데친 엄나무순들은

찬물에 씻어줬다.

 

뜨거운 물에 데쳐도

색깔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다.

 

 

이 날 점심은

내가 만든

떡볶이!

이 직장은 돌아가면서 점심을 직접 하는 분위기다.

좋다 🤣

 

 

떡볶이 옆에

귀하디 귀한 엄나무순들을

가지런히 세팅

 

 

이거 정말

먹음직스럽다 😉

 

 

초장에 퐁당...

 

맛있다! 😏

 

 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

깨끗하게 씻은 명이에다가 삼겹살 쌈 싸먹기 😄

 

 

1kg에 36000원 하던

엄나무순+초장 콜라보...😃

이거 정말 맛있다.

쌉쌀한 향이 끝내준다.

그래서 비싼가 보다.

 

 

저번에 담궈둔

부지깽이 장아찌!

막 꺼내서 모양은 별로지만

맛은 괜찮았다~ 😆

 

 

울릉도에서 맛볼 수 있는

명이김치!

아주아주 고급진 김치다.

명이나물은 어떻게 해먹어도

고기랑 잘 어울린다.

 

 

명이나물쌈에 명이김치까지 올려본다.

 

 

고기보다 야채들이 더 많은 듯..

 

푸짐하다 🤣

 

 

자연산 대명이!

줄기가 길다~

웅녀가 동굴에서 100일 동안 먹었다는 마늘이 바로

우리가 아는 명이나물인 산마늘이거나 달래 같은 것이라고 한다.

 

우리가 지금 먹는 마늘은

한나라 때에 장건이 중앙아시아에서 가져온 것~

 

 

많이 먹으면

사람이 더 되는...?

🙂

 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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